관훈클럽 72대 임원진 선임…10일 창립 68주년 기념식

연합뉴스 2025-01-06 15:00:14

관훈클럽 신임 총무로 선임된 김승련 동아일보 논설위원

(서울=연합뉴스) 이세원 기자 = 언론인들의 연구·친목 단체인 관훈클럽은 6일 제72대 임원진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들은 관훈토론회 개최나 언론 전문 계간지 '관훈저널' 발행을 비롯한 관훈클럽의 사업을 결정하고 시행한다. 임기는 11일부터 1년이다.

관훈클럽은 창립 68주년 기념식과 김승련 신임 총무를 비롯한 새 집행부 취임식을 10일 오후 6시 30분 한국프레스센터 20층 내셔널프레스클럽에서 연다.

다음은 이날 확정한 72대 임원 명단.

▲ 총무 김승련 동아일보 논설위원 ▲ 서기 정우상 조선일보 논설위원 ▲ 기획 최혜정 한겨레신문 논설위원 ▲ 회계 정호선 SBS 보도특임국장 ▲ 편집 고일환 연합뉴스 국제뉴스 부장급 ▲ 감사 박소영 중앙일보 국제부국장 ▲ 〃 임승환 YTN 편집부국장 ▲ 편집위원 이나연 연세대 언론홍보영상학부 부교수 ▲ 〃 박영환 경향신문 정치부장 ▲ 〃 지호일 국민일보 정치부장 ▲ 〃 김석 문화일보 국제부장 ▲ 〃 임일영 서울신문 경제정책부장 ▲ 〃 송민섭 세계일보 사회2부장 ▲ 〃 고찬유 한국일보 사회정책부문장 ▲ 〃 박용범 매일경제신문 증권부장 ▲ 〃 김형호 한국경제신문 사회부장 겸 부국장 ▲ 〃 김대홍 KBS 일요진단 라이브 앵커 ▲ 〃 이성일 MBC 경제전문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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