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경북 곳곳 흐리거나 눈·비…저녁부터 맑아져

연합뉴스 2025-01-06 07:00:13

흐린 날씨

(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월요일인 6일 대구·경북은 대체로 흐리다가 저녁부터 차차 맑아질 것으로 보인다.

대구지방기상청은 이날 낮까지 대구, 경북 북부 내륙, 경북 남서 내륙, 경북 북동 산지 곳곳에서는 비나 눈이 내리겠다고 예보했다.

예상 적설량은 1㎝ 안팎이고 예상 강수량은 5㎜ 미만이다.

경북 동해안에는 낮까지 0.1㎜ 미만 빗방울 또는 0.1㎝ 미만 눈이 날릴 것으로 예상된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 기온은 대구 -1.9도, 경산 -2.6도, 구미 -2.0도, 포항 2.7도, 영천 -4.0도, 안동 -2.0도 등이다.

대구기상청은 낮 기온이 4∼10도 분포를 보일 것으로 내다봤다.

미세먼지는 '나쁨'으로 예상된다.

대구기상청 관계자는 "눈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가시거리가 급격히 짧아지고, 눈이 쌓이는 곳이 많겠으니 사고에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sds123@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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