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1일 오후 3시 45분께 광주 광산구 수완동 신창 지하차도를 지나던 스타렉스 승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일부를 태우고 10분 만인 오후 3시 58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지하차도에 연기가 가득 차면서 차량 통행이 일시적으로 제한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in@yna.co.kr
광주 신창 지하차도서 승합차 화재…교통 통제(종합)
연합뉴스 2025-01-02 00:00:24
(광주=연합뉴스) 김혜인 기자 = 1일 오후 3시 45분께 광주 광산구 수완동 신창 지하차도를 지나던 스타렉스 승합차에서 불이 났다.
불은 차량 일부를 태우고 10분 만인 오후 3시 58분께 진화됐다.
이 불로 인한 인명 피해는 없었지만, 지하차도에 연기가 가득 차면서 차량 통행이 일시적으로 제한됐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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