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홍규빈 기자 = 르노코리아는 부산공장에 전기차 전용 설비를 설치한다고 31일 밝혔다.
기존 혼류 생산 라인에서 폴스타4 등 전기차를 생산하기 위한 사전 작업이다
르노코리아는 신규 설비를 설치하는 동안 조립공장 가동을 멈춘 뒤 시험 가동을 거쳐 2월 초 생산을 재개할 예정이다.
앞서 폴스타는 2025년 하반기부터 쿠페형 전기 스포츠유틸리티차(SUV) 폴스타4를 르노코리아 부산 공장에서 생산할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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