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찬 골프존뉴딘 회장, ‘이웃사랑 버디 기금’ 4600만원 기부

뷰어스 2024-12-31 08:00:10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 사진=골프존뉴딘그룹.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은 가족과 함께 지역 사회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독특한 기부 활동을 5년째 이어가고 있다. 김 회장과 가족은 올해 1년 동안 골프 라운드 중 버디 이상 스코어와 에이지 슈트를 기록할 때마다 적립한 ‘이웃사랑 버디 기금’ 약 4600만원을 사회복지법인 밥상공동체복지재단 서울연탄은행에 기부했다고 30일 밝혔다.

김영찬 회장이 가족과 함께 적립한 기금은 ▲2020년 5200만원 ▲2021년 4600만원 ▲2022년 6000만원 ▲2023년 5000만원 ▲2024년 4600만원으로 5년 동안 총 2억 5000만원 이상을 기부했다.

김영찬 회장 이웃사랑 버디 기금은 서울연탄은행을 통해 서울시 강남구 구룡마을에 거주하는 에너지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 5만 장을 기부하는 데 사용돼 겨울철 한파에 취약한 지역사회 취약계층을 지원할 예정이다.

김영찬 골프존뉴딘그룹 회장은 “골프를 칠 때 동반자를 배려하고 따뜻하게 소통할 때 더 행복해지는 저와 가족 마음이 우리 주변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온기로 전달돼 기쁘게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행복한 기부 활동을 이어나가 우리 사회에 나눔과 배려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