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세종·충남 대체로 맑음…서해안 강한 바람 주의

연합뉴스 2024-12-31 07:00:11

출근길

(대전=연합뉴스) 양영석 기자 = 2024년 마지막 날이자 화요일인 31일 대전·세종·충남은 대체로 맑겠다.

이날 오전 5시 현재 주요 지역의 기온은 대전 2.6도, 천안 1.6도, 보령 3.0도, 부여 2.8도 등이다.

낮 기온은 3∼6도로 예상된다.

미세먼지 농도는 '보통'으로 예상된다.

서해안과 고지대를 중심으로 오후 늦은 시간까지 초속 6∼15m의 강한 바람이 불고 최고 3m 높이의 파도가 일 것으로 보여 항해 및 조업 중인 선박은 각별히 유의해야 한다.

대전기상청 관계자는 "고지대를 중심으로 눈이 쌓여 있는 지역은 낮에 녹았던 눈이 밤사이 다시 얼어 미끄러울 수 있다"며 "교통안전과 보행자 낙상사고 등 안전사고에 신경 써야 한다"고 당부했다.

youngs@yna.co.kr

※ 이 기사는 엔씨소프트의 인공지능 기술인 자연어처리기술(NLP)과의 협업을 통해 제작되었습니다. 인공지능이 쓴 초고와 기상청 데이터 등을 토대로 취재 기자가 최종 기사를 완성했으며 데스킹을 거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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