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새내기' 양민혁, 손흥민vs황희찬 경기 직관

스포츠한국 2024-12-30 00:44:12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토트넘 훗스퍼 새내기 선수인 양민혁이 손흥민과 황희찬이 맞붙고 있는 토트넘 훗스퍼와 울버햄튼 원더러스 경기를 직관하고 있다.

ⓒ토트넘 훗스퍼 ⓒ토트넘 훗스퍼

토트넘 SNS는 30일(이하 한국시간) 양민혁이 또 다른 토트넘 유망주인 마이키 무어와 함께 이날 경기를 직관하고 있는 사진을 게재했다.

2006년 4월생. 현 강릉제일고 3학년의 학생인 양민혁은 K리그 데뷔시즌에서 38경기 12골 6도움의 엄청난 기록을 남기고 손흥민의 토트넘 훗스퍼에 입단했다.

정식 등록은 내년 1월부터 가능하지만 미리 팀에 합류해 분위기를 익히고 있는 양민혁은 이날 한국 선수간의 맞대결 경기에도 모습을 드러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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