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코미디언 정주리가 다섯째 아들을 낳았다.
정주리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정말 정말 정말 막내 담당인 또또(태명)가 태어났다”고 밝혔다.
그는 “저도 또또도 건강하다.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드린다. 잘 키워보겠다”고 인사했다.
이어 “아직도 안 믿겨요, 제가 오형제의 엄마라니! 너무나도 쏘쏘쏘스페셜하잖아요”라고 소감을 전했다.
정주리는 출산 소식과 함께 병원 팔찌 사진을 올렸다. 여기에는 29일 오전 2시41분에 3.76kg의 아이를 출산한 사실이 적혀 있다.
정주리는 2015년 비연예인과 결혼해 네 아들을 두고 있다.
지난 7월 다섯째 임신을 알려 화제를 모은 그는 이날 출산으로 다섯 아들의 엄마가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