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위(대구)=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대구시 군위군은 27일 군청 대회의실에서 올해 '모범 주민'에 대한 표창 수여식을 했다.
김연대 군위군 이장연합회 회장의 행정안전부장관 표창을 비롯해 대구시장 표창 3명, 군수 표창 42명 등 총 46명이 수상했다.
수상자들은 평소 군정 발전과 주민의 복리증진 및 주민화합 추진 등 여러 분야에서 타의 모범이 됐다는 평가를 받았다.
김진열 군수는 "새해에도 한결같은 군위 사랑으로 지켜봐주시고, 군정 발전에 많은 성원과 참여를 부탁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