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본부장 배병훈)는 지난 24일 달서구 두류공원에서 '사랑해밥차'와 함께 '따뜻한 밥 한 끼 나눔' 행사를 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봉사활동에는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사회봉사단 직원 10여명이 참석했다.
또 지역사회 취약계층 약 1000세대에 무료 급식 배식봉사와 함께 후원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배병훈 대구경북본부장은 "취약계층에 대한 따뜻하고 든든한 나눔이 이어질 수 있도록 지역사회가 행복해질 수 있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무료 급식 배식 모습. 사진=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 제공한편, 한국도로공사 대구경북본부는 2016년부터 사회공헌 대표 브랜드인 '온기를 나누는 따뜻한 밥 한 끼' 나눔 봉사를 꾸준히 펼치고 있다.
이 외에도 △찾아가는 교통안전 보드게임 교육 △자립지원청년 취준비용 지원 △1인가구 간편식 지원 등 지역사회 복지 사각지대에 촘촘한 지원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추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