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데일리한국 노병철 기자] 대구 엑스코는 지난 26일 대구경북디자인센터에서 2024년 사회적경제활성화기관으로 선정돼 대구광역시 유공표창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대구광역시가 주최한 ‘2024 대구 사회적경제 미래포럼 및 성과공유회’에서 사회적경제 발전과 사회적기업 육성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엑스코는 전년 대비 사회적경제기업 구매 실적 60% 증가, 지속적인 사회적경제기업 우선구매 협조 요청 및 교육 실시, 사내 사회적경제기업 연락망 공유를 통한 구매 활성화 등을 통해 사회적경제기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고, 사회적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