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고성=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27일 오전 10시 21분께 강원 고성군 죽왕면 한 교회 비탈면에서 자갈을 까는 작업 중이던 60대 A씨가 50대 운전자가 몰던 4.5t 트럭 뒷바퀴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람이 있는 줄 몰랐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taetae@yna.co.kr
고성 교회 비탈면서 60대 작업자 4.5t 트럭에 깔려 숨져
연합뉴스 2024-12-28 00:00:23
(강원 고성=연합뉴스) 강태현 기자 = 27일 오전 10시 21분께 강원 고성군 죽왕면 한 교회 비탈면에서 자갈을 까는 작업 중이던 60대 A씨가 50대 운전자가 몰던 4.5t 트럭 뒷바퀴에 깔렸다.
이 사고로 A씨가 크게 다쳐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경찰은 "사람이 있는 줄 몰랐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사고 경위 등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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