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27일 오후 3시 18분께 울산시 북구 어물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임야 10㎡가 소실되고 소나무 10그루가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다.
산림 당국은 헬기 등 장비 10여 대와 인력 30여명을 동원해 오후 4시 5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이 산 경작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jjang23@yna.co.kr
울산 북구 어물동 야산서 불…임야 10㎡ 소실
연합뉴스 2024-12-28 00:00:23
(울산=연합뉴스) 장지현 기자 = 27일 오후 3시 18분께 울산시 북구 어물동의 한 야산에서 불이 나 약 1시간 40분 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임야 10㎡가 소실되고 소나무 10그루가 그을리는 피해를 입었다.
산림 당국은 헬기 등 장비 10여 대와 인력 30여명을 동원해 오후 4시 59분께 불을 완전히 껐다.
당국은 이 산 경작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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