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연합뉴스) 정찬욱 기자 = 한남대는 융합디자인학과 학생들이 한국디자인단체총연합회·대한전시디자인학회 주관 '제17회 공간디자인대전' 공모전에서 최우수상 등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3학년 학생들로 구성된 'ARK팀'(김홍룡·이준혁·허성혁)은 생성형 인공지능(AI) 프로그램으로 '달 영구음영지를 활용한 종자 저장고'를 제시해 최우수상을 차지했다.
이들은 이탈리아 밀라노 국제박람회 참가 특전도 얻었다.
'RE-SLAG'팀(윤은서·양지혜·박세은)은 특선, '온두레'팀(노윤서·권혜중)과 장원준 학생은 각각 입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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