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데일리한국 김원균 기자] 대구시교육청은 화원고등학교 김영란 교사가 '2024년 올해의 과학교사상'을 받았다고 27일 밝혔다.
이 상은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해 과학교육 활성화와 과학문화 확산 등에 공헌한 교사를 발굴해 시상하는 것이다.
김 교사는 과학 인재 양성, 교육 자료 개발, 교육 관련 연구단체 활동 등 대구의 과학교육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국에서 선정된 올해의 과학교사는 모두 30명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을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