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변우석의 미담이 전해져 눈길을 끈다.
26일 소셜미디어와 온라인 커뮤니티에서는 변우석 소속사 직원, 헤어, 메이크업 스태프들이 변우석에게 선물을 받은 것을 인증한 사진이 공개됐다.
이는 변우석이 올 한 해 고생한 소속사 직원들과 스태프들을 위해 최신 휴대폰과 태블릿 PC를 선물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한 스태프는 "2024년 고생했다고 소속사, 스태프들에게 아이폰 플렉스 해주시는 갓우석님 감사합니다"라며 변우석의 개인 계정을 태그했다.
또 다른 스태프는 "우석형이 바로(소속사 바로엔터테인먼트) 식구들에게 선물로 준 아이폰과 아이패드. TTE가 될 수밖에"라며 선물 인증샷을 공개했다. 이어 "다들 고생많았다며 아이폰 선물한 갓갓 변우석. 따뜻한 연말 선물 감사합니다", "아이폰 16 프로라니. 잘 쓸게요" 등 인증글이 이어졌다.
이를 본 누리꾼들은 "다정하다", "멋있다 변우석", "고마움 잘 표현하는 거 좋다", "이 남자 통 큰 거 보소", "훈훈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변우석은 지난 5월 종영한 드라마 '선재 업고 튀어'에서 류선재 역으로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다. 그는 차기작으로 오는 2025년 방송 예정인 MBC 드라마 '21세기 대군 부인'(가제)에 출연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