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정부와 국민의힘은 27일 국회에서 소상공인 등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열고 내수경기 활성화 대책을 논의한다.
당정은 '민당정 협의회'에서 소상공인·자영업자 경영 부담 완화를 위한 구체적인 정책을 논의할 계획이다.
당에서는 권성동 대표 권한대행 겸 원내대표, 김상훈 정책위의장, 박형수 원내수석부대표 등이 참석한다.
정부 측에서는 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 유인촌 문화체육관광부 장관,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 오영주 중소벤처기업부 장관, 방기선 국무조정실장이 자리한다.
민간에서는 송치영 소상공인연합회장, 송유경 한국수퍼마켓협동조합연합회장, 이충환 전국상인연합회장이 참석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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