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tvN '언니네 산지직송'이 시즌2로 돌아온다.

26일 tvN 측은 “’언니네 산지직송2’가 2025년 중 방송으로 계획 중이나 출연진이나 촬영 일정, 편성 등 세부적인 부분은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말했다.

지난 7월부터 10월까지 방영된 '언니네 산지직송'은 바다를 품은 각양각색의 일거리와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제철 밥상 먹거리까지 보여주는 버라이어트 예능 프로그램이다. 해당 프로그램에서는 배우 염정아, 안은진, 박준면, 방송인 덱스가 출연했다.

‘언니네 산지직송’은 가족 같은 케미스트리를 선보여 시청자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선사했다. 이에 오는 2025년 시즌2 방송이 예고된 가운데 새로운 멤버들과의 케미스트리와 볼거리에 관심이 쏠린다.

한편 이날 매체 아이즈는 시즌2 제작 소식과 함께 안은진과 덱스는 새 시즌에 참여하지 않을 예정이라고 보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