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추신수, SSG 2군 프런트로 유망주 도운다

스포츠한국 2024-12-26 17:10:14

[스포츠한국 이재호 기자] 2024시즌 종료 후 은퇴를 택한 추신수(42)의 은퇴 후 첫 행보는 SSG 랜더스 2군 프런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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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에 따르면 26일 추신수는 내년 퓨처스(2군)팀 프런트로 근무한다.

현장 스탭은 아닌 프런트로 유망주 성장을 돕는 것.

은퇴 기자회견에서도 “어떠한 형태로든 SSG에 도움을 주고 싶다”고 밝힌 추신수는 현재 가족과의 시간을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