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스터 배, 16기 영자에 '배추전 플러팅'… "간접 키스 했다" ('나솔사계')

스포츠한국 2024-12-26 22:48:44
사진=ENA, SBS Plus '나솔사계' 사진=ENA, SBS Plus '나솔사계'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미스터 배와 16기 영자가 행복한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26일 방송된 ENA와 SBS Plus의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 16기 영자가 미스터 배와 심야 데이트를 즐겼다.

16기 영자는 미스터 배에게 “나에게 플러팅 한 것이 있느냐”라고 묻자 미스터 배는 영자가 잃어버린 가방을 찾아준 것을 언급하며 “가방 플러팅”이라고 답했다. 이어 미스터 배는 “질투 난다고도 했다”라고 답했다. 지난 일을 회상한 16기 영자는 미스터 박과 밤 산책을 다녀온 뒤 미스터 배에게 말한 바 있다. 이에 미스터 배는 “질투난다”라고 했다.

사진=ENA, SBS Plus '나솔사계' 사진=ENA, SBS Plus '나솔사계'

이후 영자는 미스터 배가 오토바이 타는 것에 걱정하며 취미에 대해 이야기를 나눴다.

데이트가 끝나고 인터뷰에서 미스터 배는 “‘무슨 플러팅 했냐’라고 묻길래 배추 전 입에 넣어줬다. 내 젓가락으로 넣어줬다. 간접키스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영자 또한 “너무 좋았다”며 데이트에 만족해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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