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블랙핑크 리사가 과감한 패션으로 이목을 끈다.
리사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모두에게 행복과 기쁨으로 가득한 시즌이 되길 바랍니다. 메리 크리스마스!(Wishing everyone a season full of happiness and joy. Merry Christmas)"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사진 속 리사는 곰 캐릭터가 그려진 맨투맨 티셔츠에 짧은 하의를 입은 채 다양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리사는 편안한 홈웨어에 빨간색 양말을 착용, 귀여운 크리스마스룩을 완성했다.
특히 미니 트리를 두고 크리스마스 분위기에 흠뻑 취한 모습이 훈훈한 미소를 짓게 한다.
이 같은 게시물은 많은 팬들의 호응을 얻어 671만 명 이상의 '좋아요'를 받았다.
사진=리사 인스타그램한편, 리사는 최근 프레데릭 아르노와의 데이트 장면이 포착돼 관심을 모았다. 프레데릭 아르노는 세계 최대 명품 그룹인 LVMH(루이비통 모에헤네시)의 회장 베르나르 아르노의 아들 중 한 명으로, 현재 스위스 고급 시계 브랜드 태그호이어의 최고경영자(CEO)를 맡고 있다. 열애설 관련 양측 소속사나 본인은 공식 입장을 직접적으로 밝히지 않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