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이민정이 훌쩍 큰 아들의 뒷모습을 공개했다.
이민정은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든든하구나…..메리크리스마스"라는 글과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창가에 서서 풍경을 구경 중인 아들 준후 군의 모습이 담겼다. 2015년생 아들의 훌쩍 큰 뒷모습이 눈길을 끈다.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아들은 서울 강남의 한 국제학교에 재학 중이다. 이민정은 지난 11월 아들이 다니는 국제학교의 바자회에 직접 참석할 것을 알리며 아들 교육의 대외활동에도 적극적인 모습을 보인 바 있다. 이민정은 SNS를 통해 가족들의 근황을 근근이 전하고 있다.
한편, 이민정은 지난 2013년 배우 이병헌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과 딸을 두고 있다. 이민정은 '그래, 이혼하자'로 5년 만에 안방에 복귀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