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이상서 기자 = 여성가족부는 청소년이 겨울방학 동안 다양한 체험활동을 할 수 있도록 청소년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6일 밝혔다.
먼저 국립청소년수련시설 7곳에서는 '2025 국립청소년수련시설 동계캠프'(2박3일)를 열어 청소년 9천600여명에게 각종 체험 기회를 제공한다.
청소년문화의집과 청소년수련관 등 지역 청소년수련시설에서는 케이팝 방송 댄스, 스키·보드 캠프, 가상현실(VR) 영상으로 마음을 치유하는 프로그램 등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청소년활동정보서비스 이(e)청소년' 사이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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