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한국 안세진 기자] 바디프랜드는 다양한 온라인 동영상 서비스(OTT)의 인기 속 ‘홈 시네마’ 트렌드가 가속화 됨에 따라 최근 선보인 가구브랜드 파밀레에 ‘편안한 시청’ 모드를 탑재했다고 26일 밝혔다.
파밀레는 바디프랜드의 독자적인 마사지 기술을 가구 디자인에 결합한 마사지가구 브랜드다. 공간 활용이 용이한 콤팩트한 크기와 세련된 디자인이 특징이다.
마사지 프로그램 편안한 시청이 적용된 제품은 파밀레 C(Classic)와 파밀레 S(Scandinavian)다.
파밀레 C는 1인용 리클라이너에 마사지 기능을 더한 제품으로 패브릭 소재를 사용해 포근한 느낌을 주며 다양한 색상 옵션으로 소비자들의 선택의 폭을 넓혔다. 파밀레 S는 북유럽 스타일의 간결한 디자인으로 어떤 인테리어와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편안한 시청 모드는 TV나 OTT 콘텐츠를 시청시 약 122도로 조절되는 각도로 사용자가 편안히 앉은 자세로 최적의 시청 환경을 제공한다. 마사지 모듈은 목, 허리 부위를 부드럽게 자극해 긴장된 근육을 푸는데 도움을 준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바디프랜드 관계자는 “고객들이 집 안에서도 건강한 휴식과 엔터테인먼트를 동시에 즐길 수 있도록 편안한 시청 프로그램을 개발했다”며 “사용자 편의성을 높인 편안한 시청 모드를 통해 고객의 일상 속 웰니스(Wellness) 경험을 한 단계 더 끌어올리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