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골프웨어 브랜드 까스텔바작(부회장 최준호)이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투어 신인 이정민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했다고 26일 밝혔다.
이정민은 드림투어를 거쳐 내년 KLPGA투어 출전권을 땄다.
KLPGA투어에서 11승을 올린 이정민과 이름이 같아서 이정민2로 등록했다.
골프웨어 브랜드인 까스텔바작이 매니지먼트까지 맡아 후원하는 선수는 KLPGA투어 임진영에 이어 이정민이 두 번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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