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원룸서 화재…5명 연기흡입

연합뉴스 2024-12-26 09:00:09

건물화재(PG)

(광주=연합뉴스) 천정인 기자 = 26일 오전 0시 7분께 광주 북구 우산동 한 원룸 건물 2층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건물 내에 있던 10명이 구조됐고, 이 중 5명이 연기 흡입으로 메스꺼움 등을 호소해 병원으로 옮겨졌다.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다.

불은 20분 만에 진화됐다.

소방 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iny@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