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배우 이유비가 럭셔리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이유비는 2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내 크리스마스 안녕”이라며 ‘집콕’ ‘크리스마스’ ‘나 홀로 집에’란 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그는 반짝이는 오너먼트가 잔뜩 달린 화려한 크리스마스 트리를 공개했다.
사진=이유비 인스타그램편한 옷을 입은 그는 10대 소녀라 해도 될 만큼 어려 보이는 미모로 시선을 끌었다.
그는 곰인형 모양의 30만원짜리 신라호텔 케이크를 먹으며 럭셔리한 크리스마스를 보냈다.
드라마 ‘7인의 부활’로 수상한 ‘2024 SBS 연기대상’ 우수 연기상 트로피를 자랑하기도 했다.
한편 이유비는 배우 견미리의 딸이자 이다인의 언니다. 동생 이다인은 지난해 가수 겸 배우 이승기와 결혼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