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아이브(안유진·가을·레이·장원영·리즈·이서)가 2025년 첫 컴백을 공식화했다.
24일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2025년 첫 컴백 타자인 아이브의 공식 SNS 채널을 통해 오는 2월 3일 발매될 세 번째 EP 앨범 ‘IVE EMPATHY’의 커밍순 티저를 공개했다.
‘EMPATHY’는 ‘공감’을 뜻한다. 아이브가 이번 앨범을 통해 표현하는 공감은 무엇일지 궁금증을 더했다.
‘아이브 엠파시’는 지난 4월 두 번째 EP ‘아이브 스위치’ 이후 약 9개월 만의 신작이다.
아이브는 지난해 10월 첫 월드투어를 통해 아시아, 미주, 유럽, 남미 등 19개국에서 37회 공연을 펼치며 42만여 명의 관객을 만났고, KSPO돔(구 체조경기장)과 일본 도쿄돔에 입성해 매진 신화를 기록했다. 지난 8월엔 미국 롤라팔루자 시카고와 일본 서머소닉 2024 무대에 오르기도 했다.
한편, 아이브는 오늘(25일) SBS ‘가요대전’에 완전체 출연과 리더 안유진이 4연속 MC로 활약한다. 세 번째 EP 앨범 ‘아이브 엠파시’는 2월 3일 정식 발매되며 추후 공식 SNS를 통해 다양한 티징 콘텐츠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