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연합뉴스) 손대성 기자 = 24일 오후 11시 31분께 대구시 달성군 논공읍 한 자동차부품 생산공장에서 불이 나 지붕과 벽 등이 탔다.

불이 나자 당시 일하고 있던 직원 5명이 스스로 대피해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소방 당국은 신고받고 출동해 2시간 30분 만에 진화했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피해 규모와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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