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간식차 이벤트에 참석한 배우송중기. 24.12.24.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스포츠한국 이혜영 기자]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주연배우 송중기, 이희준이 크리스마스이브에 예비 관객들과 만났다.
배우 송중기, 이희준이 24일 오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앞에서 진행된 간식차 이벤트에 참석하고 있다.
영화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 간식차 이벤트에 참석한 배우송중기. 24.12.24. ⓒ이혜영 기자 lhy@hankooki.com
'보고타: 마지막 기회의 땅'은 IMF 직후, 새로운 희망을 품고 지구 반대편 콜롬비아 보고타로 향한 국희(송중기)가 보고타 한인 사회의 실세 수영(이희준), 박병장(권해효)과 얽히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송중기, 이희준, 권해효, 박지환, 조현철, 김종수 등이 출연한다. 오는 31일 개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