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그룹 블랙핑크 지수가 크리스마스 핫걸이 됐다.
지수는 2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란 인사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올렸다.
사진=지수 인스타그램그는 어깨를 드러내는 미니 드레스에 커다란 리본 헤어핀으로 사랑스러운 크리스마스 룩을 선보였다.
트리 모양의 케이크와 미니 트리, 오너먼트를 들고 포즈를 취하며 귀여우면서 섹시한 매력을 뽐냈다.
한편 지수는 내년 2월7일 공개되는 쿠팡플레이 시리즈 ‘뉴토피아’에 출연한다.
‘뉴토피아’는 군인 재윤과 여자친구 영주가 좀비에 습격당한 서울 도심을 가로질러 서로에게 달려가는 이야기로 지수를 비롯해 박정민, 임성재, 김준한, 강영석이 출연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