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배우 정해인, 정소민이 ‘엄마친구아들’ 팀과 다시 만났다.
24일 배우 윤지온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메리 크리스마스 그리고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란 연말연시 인사와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시했다.
사진에는 tvN 드라마 ‘엄마친구아들’에 함께 출연했던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과 윤지온의 모습이 담겼다.
다시 모인 네 사람은 전시회를 관람하며 즐거운 시간을 보낸 듯 웃음과 함께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렸다.
정해인, 정소민, 김지은, 윤지온은 지난 10월 종영한 ‘엄마친구아들’에서 호흡을 맞췄다.
특히 정해인, 정소민은 극 중 커플 연기를 선보이며 남다른 케미스트리를 보여 열애설이 불거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