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데일리한국 이가현 기자]동명대 스포츠지원센터는 한국대학스포츠협의회(KUSF) 지원사업 ‘두드림-함께’의 일환으로 학생튜터, 학생선수, 보조자, 전문 튜터 등 총 110명이 참여한 체육대회를 최근 교내에서 가졌다고 24일 밝혔다.
단체축구, 릴레이 등 다양한 종목을 함께 하면서 유대감을 강화하고 소통 교류하면서 스포츠를 통한 협력의 중요성을 공감했다.
동명대의 두드림-함께 프로그램은 모둠 프로그램과 공통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모둠 프로그램은 운동재활 모둠, 생활스포츠지도자 자격반 모둠, 스포츠영어회와 모둠, 챗GPT 모둠 등으로 학생 튜터와 학생 선수 간 활발한 교류를 촉진한다. 공통 프로그램은 Doing 체덕지 프로그램, 학생 상담 프로그램 등으로 전인적 성장을 지원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