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정수연 기자 =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23일 서울시설공단과 8호선 복정역 환승주차장에서 '지하철 이용 홍보 공동 캠페인'을 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지하철 이용을 활성화하기 위해 기획됐다.
복정역 환승주차장은 정기권 이용자가 연 4천376명이고 이 가운데 2천771명이 이 주차장을 이용한 뒤 지하철을 타고 있다.
백호 서울교통공사 사장은 "지하철 이용 환경 개선과 시민 편의 증진을 위해 다양한 협력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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