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도우, 대마초 흡연 후 자숙 없이 활동 계속…BL드라마 팬미팅도

스포츠한국 2024-12-23 17:43:39
사진=한도우 인스타그램 

[스포츠한국 김현희 기자] 

‘비의도적 연애담’ 등 BL드라마로 인기를 모은 배우 한도우가 과거 대마초를 흡연한 것으로 알려졌다. 

23일 스포츠조선은 연예계 관계자의 말을 빌어 한도우가 2020년 12월 대마초 흡연으로 처분을 받고 자숙 없이 활동 중이라고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한도우는 2020년 12월 대마 혐의로 교육이수조건부 기소유예 처분을 받았다. 

그는 이후 자숙 없이 드라마 ‘디어 엠’을 촬영했고 BL 드라마 ‘비의도적 연애담’, 스핀오프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와 ‘수사반장 1958’에 출연했다. 

지난 6월에는 ‘비의도적 연애담’ ‘내 손끝에 너의 온도가 닿을 때’ 관련 팬미팅을 갖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