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조성진 기자] QWER(큐더블유이알)이 데뷔 첫 팬콘서트를 개최한다.
QWER(쵸단, 마젠타, 히나, 시연)이 내년 1월 25~26일 광진구 ‘예스24라이브홀’에서 첫 번째 팬콘서트를 연다고 소속사 ‘타마고 프로덕션’이 전했다.
올해 두 장의 미니앨범 발매 및 여러 시상식과 페스티벌, 대학 축제 등에서 활약한 QWER은 바위게(공식 팬덤명)와 2025년 시작을 함께하기 위해 팬콘서트를 기획했다.
2023년 10월 데뷔한 QWER은 데뷔곡 ‘Discord’를 시작으로 ‘고민중독’, ‘가짜 아이돌’, ‘내 이름 맑음’ 등을 연타 흥행시켰다. QWER의 ‘고민중독’은 발매 7개월 만인 지금도 멜론 월간 차트와 유튜브 뮤직 주간 차트 상위권을 유지하고 있다. ‘내 이름 맑음’ 또한 멜론 10월 월간 차트 3위, 유튜브 뮤직 주간 차트 9주 연속 TOP5에 올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