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키드' 100만 돌파…아리아나 그란데→신시아 에리보 감사 영상 공개

스포츠한국 2024-11-30 08:20:05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위키드'가 역대급 호평 속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위키드'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30일 오전 7시께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최고의 영화!”, “영화관에서 기립박수 칠 뻔”, “이건 진짜 뮤지컬 영화 역작. 뮤지컬 VIP석에서 보는 것 이상이었음” 등 음악, 배우 오리지널과 한국 캐스트 버전, 비주얼과 프로덕션 등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육각형 영화로 각광 받는 입소문 흥행 돌풍의 결과임을 입증한다.

특히 '​위키드'는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같은 흥행 성과에 '위키드' 주역들이 직접 대한민국 관객들을 위한 축하 영상을 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 조나단 베일리, 제프 골드브럼은 “코리아 축하합니다!”라는 인사로 포문을 열며 '위키드' 를 찾아준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여기에 더해 위키드 팀은 아직 '​위키드'를 보지 않은 관객들에게 예매를 독려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제프 골드브럼은 직접 한국어까지 선보여 '위키드'팀만의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과 함께 100만 관객을 돌파만 영화 '위키드'는 점점 더 뜨거운 입소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어 식지 않는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 1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뜨거운 입소문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