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위키드'가 역대급 호평 속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위키드'는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30일 오전 7시께 1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이는 “올해 최고의 영화!”, “영화관에서 기립박수 칠 뻔”, “이건 진짜 뮤지컬 영화 역작. 뮤지컬 VIP석에서 보는 것 이상이었음” 등 음악, 배우 오리지널과 한국 캐스트 버전, 비주얼과 프로덕션 등 모든 것을 갖춘 완벽한 육각형 영화로 각광 받는 입소문 흥행 돌풍의 결과임을 입증한다.
특히 '위키드'는 쟁쟁한 경쟁작들의 공세에도 박스오피스 상위권을 유지하며 꾸준한 입소문 흥행을 이어가고 있어 앞으로의 흥행 성적에 더욱 귀추가 주목되고 있다.
이 같은 흥행 성과에 '위키드' 주역들이 직접 대한민국 관객들을 위한 축하 영상을 보내 이목을 집중시킨다. 신시아 에리보, 아리아나 그란데, 조나단 베일리, 제프 골드브럼은 “코리아 축하합니다!”라는 인사로 포문을 열며 '위키드' 를 찾아준 대한민국 관객들에게 감사 메시지를 전했다. 여기에 더해 위키드 팀은 아직 '위키드'를 보지 않은 관객들에게 예매를 독려하며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특히 제프 골드브럼은 직접 한국어까지 선보여 '위키드'팀만의 유쾌한 분위기를 전했다. 이처럼 뜨거운 반응과 함께 100만 관객을 돌파만 영화 '위키드'는 점점 더 뜨거운 입소문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어 식지 않는 장기 흥행을 이어갈 전망이다.
영화 '위키드'는 자신의 진정한 힘을 아직 발견하지 못한 ‘엘파바’(신시아 에리보)와 자신의 진정한 본성을 발견하지 못한 ‘글린다’(아리아나 그란데), 전혀 다른 두 인물이 우정을 쌓아가며 맞닥뜨리는 예상치 못한 위기와 모험을 그린 이야기. 100만 관객 돌파와 함께 뜨거운 입소문 흥행 신드롬을 이어가고 있는 뮤지컬 블록버스터 '위키드'는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