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이블오더 티오더, 창립부터 유지해온 수수료 제로 원칙 강조

뷰어스 2024-11-30 08:00:06
(사진=주식회사 티오더)


테이블오더 기업 티오더(대표 권성택)가 창립부터 유지해온 PG 수수료 제로 원칙을 강조했다.

티오더는 29일 티오더 설치 시 태블릿 월 이용료 외에는 추가 비용이 발생하지 않도록 구성했다고 밝혔다. 티오더 계약 시 ▲설치비·부속품 제로 ▲PG사 수수료 제로 ▲인터넷 비용 제로 ▲메뉴 사진 촬영 비용 제로 등 월 이용료 외에는 추가 비용을 받지 않는다는 얘기다.

티오더는 설립 초기부터 자영업자와의 상생을 목적으로 월 이용료 외에 수수료를 부과하지 않는 정책을 꾸준히 시행해왔다. 티오더는 프로모션을 통해 신규 가입 시 LG U+ 인터넷 500M를 3년 동안 전액 지원하고 있다. 태블릿 설치 시 필수적으로 인터넷이 필요한만큼 부수적인 비용이 들지 않도록 하기 위해서다. 또한 태블릿 하드웨어와 메뉴 주문을 위한 소프트웨어 프로그램에 해당하는 월 이용료에는 태블릿 설치를 위한 인건비, 거치대, 부속품 등 모든 비용을 포함하고 있어 추가적으로 비용을 요구하고 있지 않다.

티오더는 추가 근거 없는 항목으로 추가적인 수수료 비용을 받고 있지 않다. 일부 테이블오더 기업이 처음 계약 시에는 테이블오더 이용료가 0원인 것처럼 속여 가입시킨 후, PG사를 결합해 수수료를 취하거나 매출 수수액을 연동해 사용료 외 수수료라는 명목으로 비용을 요구하면서 피해를 입히는 사례가 증가하고 있다.

티오더 관계자는 “티오더는 창업 처음부터 월 이용료 외에 PG사 수수료나 매출 수수료 등을 일절 요구한 적 없다”면서 “자영업자분들이 티오더를 통해 인건비를 절감하고 빠른 테이블 회전으로 매출이 상승하는 등 티오더 설치 후 더 나은 환경에서 매장을 운영하실 수 있도록 돕고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티오더는 자영업자분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과 고민에 깊이 공감하며 사장님들의 비용 감소를 위해 다양한 프로모션을 계속해오고 있다”면서 “수수료 제로 정책은 티오더의 기본 원칙이며 앞으로도 사장님을 위한 초심을 잃지 않고 사장님들을 위한 정책을 고수하겠다”고 말했다.

티오더 권성택 대표는 “티오더는 지금까지 그래왔듯 PG사 수수료 부과나 포스기 강매 등 사장님에게 피해가 가는 영업은 하지 않고 합리적인 가격으로 업계 시장에 올바른 기준을 제시하고 있다”면서 “타사들처럼 테이블오더 설치 이후 인건비 보다 비용이 더 든다는 등의 잘못된 정보로 불필요한 오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사장님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