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연합뉴스) 이주형 기자 = 육군 제32보병사단 43대 사단장에 김지면 소장이 29일 취임했다.
김 신임 사단장은 육군사관학교 52기로 대통령경호처 55경비단장, 수도방위사령부 작전처장, 합동참모본부 작전계획과장, 합동참모본부 작전 1처장 등을 지낸 작전 분야 전문가다.
김지면 신임 사단장은 "국가 중요시설이 제일 많은 대전·세종·충남지역 안보를 담당하는 중요한 중책을 맡게 돼 뜻깊다"며 "지역 통합방위작전태세를 한 단계 더 발전시키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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