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김지헌 기자 = 국방부는 29일 경기 화성 YBM연수원에서 '2024년 제3회 국방 AI(인공지능) 경진대회'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공군 병사 5명으로 구성된 'AI FORCE'(AI 포스) 팀은 전차 자율주행과 적군 식별 부문 및 발표 평가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거둬 최우수상인 국방부 장관상과 상금 2천만 원을 받았다.
우수한 참가자들을 배출한 육군 지상작전사령부 화력여단 본부근무대, 해군 진해기지사령부 정보통신대대, 공군작전사령부 작전정보통신단 체계개발실, 777사령부 본부근무대대는 우수부대상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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