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곡(경북)=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경북 칠곡교육지원청(교육장 구서영)은 지난 27일 칠곡 초등학교와 전남 해남 각 초·중 학생자치회 임원 63명이 참여한 가운데 '온라인 화상회의'를 했다고 29일 밝혔다.
지난달 초 초·중학교의 학생 임원들이 모여 회의를 통해 공통의 실천과제를 선정했다.
이번 온라인 학생 교류는 학생자치회의에서 선정된 학교폭력 예방 문구 각인 이벤트 및 다양한 놀이 활동 등의 과제를 각급 학교에서 한 달 실천하고 그 활동 결과를 해남의 학생들과 공유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