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 대학홍보협의회가 28일, 29일 동명대에서 2024년 부울경제대학홍보협의회 추계 워크숍’을 개최한 후 참석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동명대 제공
[부산=데일리한국 이가현 기자]부산·울산·경남·제주지역 대학홍보협의회는 28일, 29일 1박2일간 부산 남구 용당동 동명대에서 각 회원 대학의 홍보팀장 및 담당자, 언론 관계자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4년 부울경제대학홍보협의회 추계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29일 밝혔다.
김성근 협의회장은 “회원 대학들이 우수 홍보 사례를 나누고 학령인구 감소 시대 홍보 경쟁력 강화 방안 등을 협의하며 상생 협력을 한층 강화하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부·울·경·제 대학홍보협의회 회원교는 경남대학교, 경상국립대학교, 경성대학교, 고신대학교, 국립부경대학교, 국립창원대학교, 국립한국해양대학교, 동명대학교, 동서대학교, 동아대학교, 동의대학교, 부산가톨릭대학교, 부산대학교, 부산외국어대학교, 신라대학교, 영산대학교, 울산과학기술원, 울산대학교, 인제대학교, 제주대학교 등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