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GC녹십자가 28일 '2024년 보건산업 성과교류회'에서 혁신형 제약기업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받았다. GC녹십자는 이번 시상에서 혈액제제 '알리글로'의 미국진출, 국가 필수 의약품인 백신 제제, 혈액제제 개발과 희귀 난치성 질환 영역의 혁신 신약 개발을 통해 국민 보건 향상과 제약산업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GC녹십자 이재우 개발본부장은 국산 신약 중 8번째로 면역글로불린 제제 '알리글로'의 미국 FDA 품목 허가 획득과 희귀질환 치료제 개발 및 수출 증대에 기여한 공로로 수출 우수부문 유공자 포상자로 선정돼 한국보건산업진흥원장 표창을 받았다. (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