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서 어묵 먹던 60대 기도 막혀 숨져

연합뉴스 2024-11-29 09:00:40

119 구급차·응급환자 이송 (PG)

(인제=연합뉴스) 이재현 기자 = 지난 28일 오후 8시 31분께 강원 인제군 남면의 한 아파트에서 A(65·여)씨가 어묵을 먹던 중 호흡 곤란 증세를 보여 가족이 119에 신고했다.

A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숨졌다.

A씨는 가족들과 식사 중에 변을 당한 것으로 알려졌다.

경찰은 A씨가 어묵을 먹던 중 기도가 막혀 숨진 것으로 보고 자세한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jlee@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