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KGC인삼공사는 전국 50개 유소년 축구팀에 2억3천만원 상당의 정관장 홍삼톤 제품을 지원한다고 29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홍삼톤 앰배서더(홍보대사)로 활동 중인 축구선수 황희찬이 유튜브 채널 '슛포러브'에 출연해 미션에 성공하면서 이뤄졌다.
황희찬은 중학생 때부터 홍삼톤을 애용해왔다고 인삼공사는 설명했다.
홍삼톤은 홍삼농축액에 다양한 생약재를 배합한 제품으로, 지난 1993년 출시됐다.
KGC인삼공사 관계자는 "앞으로도 다양한 후원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기업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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