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최평천 기자 = 국회는 28일 본회의를 열어 '가자지구에서의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휴전 촉구 결의안'을 채택했다.
결의안은 이스라엘과 하마스를 향해 모든 적대행위와 무차별적인 공격을 중단하고, 양측이 즉각적이고 영구적인 휴전에 돌입하도록 촉구했다.
이와 함께 가자지구 전역에 대한 신속한 대규모 인도적 지원을 위해 이스라엘이 인도적 물자 접근을 보장하고, 가자지구 내 억류된 인질을 즉각 석방하도록 요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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