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BN '돌싱글즈6'
[스포츠한국 신영선 기자]
'돌싱글즈6' 희영-진영, 보민-정명, 시영-방글이 '현실 연애' 후일담 촬영을 마치고 최종 선택에 돌입한다.
28일 방송되는 MBN '돌싱글즈6' 최종회에서는 돌싱하우스에서 서로를 선택해 현실 커플로 발전한 세 커플이 마지막 입장을 정리한 뒤 최종 선택에 나선다.
앞서 보민이 사는 경남 양산으로 내려가 보민의 아버지를 만나 따뜻한 응원을 받은 정명은 보민과 숙소에서 하루를 보낸 뒤 다음 날 아침 보민의 누나를 만나러 간다.
유독 긴장한 모습의 정명은 “아버지와 달리 누나는 같은 여자로서 나를 좀 더 객관적으로 볼 것 같아서”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낸다.
정명은 보민의 누나에 이어 어머니와도 예정에 없던 만남을 갖게 돼 어떤 이야기를 나눌지 궁금증이 쏠린다.
시영과 방글, 희영과 진영 커플도 최종 선택 전 둘만의 대화를 나누며 마음을 결정한다.
시즌 사상 최다 커플을 탄생시킨 '돌싱글즈6'인 만큼 최종회에서 역대급 해피엔딩을 맞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돌싱글즈6' 최종회는 28일 밤 10시20분에 방송된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