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군위군 자원봉사자대회 군수 표창 모습. 사진=군위군 제공
[군위(대구)=데일리한국 김철희 기자] 대구광역시 군위군은 28일 자원봉사센터에서 '제11회 군위군 자원봉사자대회'를 했다.
이날 행사는 자원봉사자 등 300명이 참석한 가운데 '당신의 소중한 하루, 세상의 희망'이란 주제로 행사를 진행했다.
한 해 지역사회를 위해 나눔을 실천해 온 자원봉사자를 격려하고, 자원봉사 활성화에 기여한 개인 및 단체에게 표창을 수여했다.
또 전통무용, 노래, 팬플롯 등 다양한 공연을 통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
김진열 군위군수는 "자원봉사자분들의 노력과 열정이 우리 사회를 더 나은 곳으로 만들어 가고 있다"며 "언제나 안전하고 활발하게 활동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