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데일리한국 방석정 기자] 광주신세계는 187년 역사의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가 광주신세계 매장을 리뉴얼해 고객들을 다시 만난다고 28일 전했다.
오는 29일 리뉴얼 오픈한 광주신세계 티파니 부티크는 즐거움을 전하는 우아하고 세련된 공간을 콘셉트로 브랜드 고유의 럭셔리함과 세련됨을 선사한다.
매장 안으로 들어가면 티파니 다이아몬드를 상징하는 다이아몬드 아이 구조물과 유기적인 형태의 곡선을 보여주는 쇼케이스, 티파니 T컬렉션에서 영감을 받은 쇼윈도우 등 브랜드의 전통과 깊이를 상징적으로 보여주는 요소들이 부티크 곳곳에 투영돼 있다.
광주신세계 티파니 부티크에는 세계적인 럭셔리 브랜드로 명성을 유지해온 다양한 주얼리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심한성 광주신세계 잡화팀장은 “전 세계 300여개 매장을 운영하며 럭셔리 주얼리의 대명사로 자리잡은 티파니가 고객들의 성원 덕분에 재단장 하게 됐다”며 “브랜드에 걸맞은 내외관 디자인과 다양한 제품을 갖춘 만큼 많은 고객들의 방문을 기대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