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연합뉴스) 신선미 기자 = 국내산 쌀로 만든 다양한 가공식품과 전통주를 볼 수 있는 행사가 열린다.
농협은 다음 달 6∼8일 경기 고양시 일산 킨텍스에서 '우리쌀·우리술 K-라이스페스타'를 연다고 28일 밝혔다.
강호동 농협중앙회장은 "K-라이스페스타는 우리 쌀의 우수성과 매력을 널리 알리고, 쌀을 활용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축제"라고 밝혔다.
농협은 쌀 소비 촉진을 위해 이번 쌀 관련 상품 전시·판매 행사를 마련했다.
쌀 가공식품, 전통주 제조·판매사 250여 곳이 참여한 가운데 시식, 체험 행사 등이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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